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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 (Indoor Positioning System) 등장배경

자동차를 운전할 때 필수기기가 되어버린 네이게이션, 요즘은 네비게이션 단말기도 한물 가버렸고
지금은 스마트폰이 그 역할을 한지 오래되었는데, 이 네이게이션의 핵심 기능이 바로
GPS
(위성위치확인시스템) 이다. 위성과 통신을 해서 내 차 (정확하게 말하면 스마트폰) 의 위치를
인식하는 시스템인데 이 GPS의 가장 큰 단점은 위성신호를 받지 못하는 실내에서는 작동이
안 된다는 것이다.
IPSWiFi, 블루투스,Beacon, 자기장 등을 이용하여 건물 내부에 있는 사용자의 위치를 파악하고, 이를
스마트폰에 내장된 지도와 대조해 물건이나 장소의 위치를 쉽게 찾아주는 시스템으로서
‘실내 내비게이션’이라고도 한다
(참조 : [네이버 지식백과] IPS[Indoor Positioning System] - 실내 위치 확인 시스템, 실내 위치 측위
          시스템 (지형 공간정보체계 용어사전, 2016. 1. 3., 이강원, 손호웅)
더군다나 최근 지속적인 무선통신 및 인터넷의 폭발적인 성장은 사용자의 모빌리티를 크게 강화시켰고,
특히 2007년 애플사의 아이폰의 등장과 함께 무선통신, GNSS, 카메라, 관성센서 등이 결합된 스마트폰의
보급 확대를 통해 이동 단말의 위치 인식 범위가 확대되고 위치 장확도가 정차 향상되고 있는 추세이다
(
[출처] 사용자 참여 기반 실내 위치인식 플랫폼 기술|작성자 센서로세계로미래로)


IPS의 특징

특징 설명 관련사례
Device Mobility
확장
사용자가 실외에서 실내로 이동 시 Beacon 신호 송수신
을 통해 실시간 위치기반서비스(LBS) 제공 가능
애플의 iBeacon
CSR의 SiRFusion 제품
실내외 네트워킹
연계
인공위성의 GPS 신호를 삼각측량한 정보와 인접한
Cell-ID 정보를 결합하여 높은 수준의 위치측정
실내외 참조포인트
무선WPS
산업간 융복합
플랫폼 구축
공장, 쇼핑몰 등에서 센서 부착한 로봇, 사용자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여 서비스 모니터링 및 공급망 관리 수행
물류로봇
스마트팩토리
다양한 사용자
경험 제공
스마트폰, HMD 기기와 연계하여 현실세계와 가상세
계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향상된 UX/UI 제공
AR, VR게임
옴니채널, O2O

                               < 출처 : 정보관리기술사 118회 모임 - 두드림 >


비콘 (Beacon) 을 이용한 위치측위기술

구분 설명
체크포인트
(Check Point) 방식
비콘(Beacon) 1대의 신호를 받아서 그 위치를 통과한 경우 그 대상물이 그 위치를 통과한 정보를 기록하는 것으로 RFID태그가 RFID 리더를 통과했을 때의 위치정보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존 (Zone) 방식 비콘(Beacon)  1대 혹은 여러 대가 신호 범위별로 배치되어 있고, 대상물이 특정 비콘 주변에 놓여 있을 때, 그 비콘 위치 주변에 있다는 정보를 기록하는 것대부분의 BLE (Bluetooth Low Energy) 비콘이 이 방식을 사용
실시간 위치 (Track)
방식
여러 대의 비콘이 실내에 신호 범위별로 배치되어 있고, 대상물이 3대 이상의 비콘으로부터 ID신호와 신호세기를 수신해 그 위치를 측위 알고리즘으로 계산, 위치를 파악하는 방식이다. 정확한 측위 알고리즘을 위한 AOA(Angle of Attach), ROA, Finger Print, TDOA(Time Difference of Arrial), TOA(Time of Arrival) 등의 기술이 있으며, 실외에서 사용하는 GPS도 3개 이상의 위성으로부터 오는 신호를 삼각측량 방식으로 계산한다



Radio 기반 IPS 측위 기술

구분 측위 기술 설명
기지국 기반 Cell-ID 기지국에서 위상, 전계강도 정보 받아 측위서버 전송
셀의 전파세기 측정하여 구축DB의 유사패턴매칭
Fingerprint 실제환경에서 위치별로 RSSI (Received Signal Strength Indicator)값을 측정하여 테이블 생성
기존에 구축된 전파맵과 수신한 비콘 신호를 비교
삼각측량법 3개 이상의 기준점과 한 점과의 거리를 통해 좌표 측정
기준점과의 거리를 반지름으로 하는 원을 그려 교점 탐색
Wi-Fi환경에서는 AP를 기준점으로 상대적 거리 계산
WLAN 기반 WPS 무선AP의 SSID와 MAC주소를 주요 파라미터로 활용
핑거프린팅방식으로 GPS가 지원되지 않는 영역에서 측위
RSSI 센서로부터 전압레벨을 측정하여 실내위치 측위
무선주파수 내에서 송수신된 전력으로 거리 측정
WPAN 기반 UWB UWB 단말에서 고유ID를 32bit로 송출
광대역주파수를 활용하여 뛰어난 투과력과 고속성 제공
* UWB(Ultra Wide Band)
    협대역 시스템 및 3G 셀룰러 기술로 설명되는 광대역 시스템과
    구분하기 위해 중심 주파수의 20% 이상의 점유대역폭을 차지하는
    시스템이나 500MHz 이상의 점유대역폭을 차지하는 무선 전송
    기술을 말함. (500Mbps의 고속 전송이 가능)
Zigbee ZigBee 탑재단말이 AP통해 단말위치 전송
저전력성 제공 및 다수 노드와 클러스터링 용이
Bluetooth Bluetooth 4.0, iBeacon 사용, 최대 50m까지 전송 가능
블루투스 AP 활용하여 지오펜싱 기반의 전파맵 생성

        < 출처 : 정보관리기술사 118회 모임 - 두드림>


Non-Radio 기반 IPS 측위 기술

구분 측위 기술 설명
센서기반 자기장센서 스마트 폰 자기장 센서 센서로 측정하여 미리 입력된 건물 내부 자기장 지도와 비교해 길을 안내
관성센서 단말기 내 관성센서(가속도,방향계 등) 이용하여 측위
- 실내의 특정 기준점을 근간으로 상대적인 위치 측위
LED 실내 LED 조명마다 식별번호 부여하고 스마트폰이 감지
- 식별번호를 데이터베이스와 대조해 현재 위치를 파악
주파수기반 RFID RFID Tag로 Bluetooth, WiFi등의 전송망을 이용하여 서비스 제공
- Tag의 위치 정보 수집 및 분석에 별도의 서버 필요
적외선 실내 곳곳에 부착된 적외선 센서가 고유 ID 코드를 가진 적외선 
장치를 인식하여 위치를 찾아내는 방식
- 디바이스 내부에 IrDA 컨트롤러 탑재필요
초음파 스마트폰으로 초음파를 발사해 벽에 부딪혔다가 반사되는 것을 포착해 위치와 건물내부의 형태 파악
영상기반 비주얼 마커 모바일의 카메라로 위치좌표를 디코딩하여 실내위치 결정
- 라이더, 스테레오 카메라로 주변 공간의 좌표 정보와 특징점
정보를 추출하여 3차원의 공간정보 DB화
CCTV기반 CCTV 실시간 영상, 이미징 정보를 기반으로 상대측위 최근 고해상도 CCTV 출시로 실내 및 실외감시 서비스

        < 출처 : 정보관리기술사 118회 모임 - 두드림>



IPS 활용 서비스 고도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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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단말기의 위치를 측정하기 위해 이동통신망의 기지국 셀정보인 RF전파환경정보를 이용하여 
소트프웨어적으로 위치를 계산하는 네트워크기반 방식과 이동단말기내에 장착된 GPS 수신기를 이용한
GPS측위방식으로 크게 분류할 수 있으며. GPS가 수신되는 실외에서는 GPS방식을 사용하고 GPS음영
지역 (보통 실내)에서는 네트워크 방식을 수행함으로써 seamless 한 측위에 기반한 LBS 서비스를 제공
한다.

구분 종류 설명
1. 네트워크 기반 
측위방식
(특별한 장치를 추가로 사용하지 않으나 위치의 정확도는 차이가 많다)
Cell-ID 방식 기지국 단위 반경의 중심점을 측위정보로 제공
가장 단순한 기술로서 이용자가 현재 속해있는 기지국의
서비스셀ID를 통해 이용자의 위치를 3초 이내에 파악하는
장점이 있지만, 셀반경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정확도는
떨어질수 밖에 없다. 
AOA
(Angle of Arrival)
이동단말기에서 보내는 신호를 기지국에서 수신하면서 방향각을 계산하여 위치를 계산하는 방식
이론상으로는 50~150m의 정확도를 보장하지만, 실제로는
150~200m의 정확도를 보여준다.
TOA 방식
(Time of Arrival)
3개 이상의 기지국에서 발사한 전파의 도착시간으로 이동단말기 의 위치를 계산하는 방식.
TDOA 방식
(Time Difference of
 Arrival)
이동단말기에서 3개의 기지국으로부터 수신한 파일롯 
신호의 도착시간차이를 측정하여 기지국 간의 거리차이를 계산하여 얻어진 2개의 쌍곡선이 교차하는 지점을 이동단말기의 위치로 결정하는 방식.
RF Fingerprint 방식 서비스 대상지역을 격자로 분할하고 각각의 격자에 기지국 특성 데이터를 수집하여 DB화 한다음 측위 요청한 단말에서 측정한 RF전파특성정보와 기 구축한 DB의 정합정도를 판단하여 가장 적합하게 정합되는 격자를 측위 결과로 
선택
 * 중계기 관련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임.
RSSI 방식
(Received Signal 
Strength Indicator)
기지국간 신호세기 차에 의해 위치를 계산
2. GPS 기반 측위방식

* 정확도는 높으나 
  실내에서는 수신
  간섭 발생


A-GPS
(Asisted-GPS)
GPS수신기를 내장한 이동단말기와 이동통신망 내에 설치한 위치측위서버간에 OMA SUPL 규격을 이용하여 위치계산을 수행하게 되는데 이중에서 A-GPS측위를 위한 프로토콜인 SUPL POS 를 통한 메시지 송수신으로 단말기의 위치를 결정함.
 * 초기 인식시간을 기존의 GPS방식보다 줄일수 있다.

인공위성에서 보내는 위치정보를 단말기내의 내장된 칩이
읽어서 기지국에 알려주는 방법으로서 GPS위성을 사용
할 경우라도 도심지역이나 실내에서는 정확도와 사용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기존의
네트워크 방식과 결합한 방식이다

즉 단말기로부터 GPS위치정보(GPS기반)를 전달받은 위치측위시스템은 기지국에서 생성된 정보(네트워크기반)를
혼합하여 단말기의 위치를 측정한다.
DGPS
(Differential GPS)
기존의 GPS가 갖는 위성의 위치에 따른 오차를 보정하여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방식이다. 
지상에 위치를 정확히 알고있는 기준 수신기를 설치하고
이 수신기로부터 보정신호를 받아 위성으로부터 수신된
위치 신호의 오차를 조정하는 방식이다.
E-OTD 
(Enhanced Observed
Time Difference)
네트워크와 단말기 기반 측위 기술을 혼합한 기술이다.
2개 이상의 기지국에서 단말기로 전파를 보내어 다시 이
전파가 되돌아오는 시간의 차이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거리가 먼 교외나 거리가 짧은 도심이나 정확도의 편차가
크기 않다.
GPS를 지원하는 단말기가 필요하며 약 75~150m의 정확
도를 제공한다.
Conventional GPS 위치측위서버의 도움을 받지 않고 단말 자체내에 내장된 GPS 수신 안테나및 측위 알고리즘을 이용해 자체적으로 GPS방식위치 측위를 수행하는 방식이다.
3. 유비쿼터스 
   측위방식
Bluetooth, ZigBee, RFID , Wi-Fi , UWB , RTLS (Real Time Location System)등의 
무선통신방식을 이용하여 측위
* IPS (Indoor Positioning System) 으로 확장됨



TOA 개념도


TDOA 개념도

TDOA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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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스케줄링의 정의

한정된 CPU의 작업 처리시간을 여러 프로세스 혹은 여러 쓰레드가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분배하는 정책이자 알고리즘

CPU 스케줄링 알고리즘 종류

종류 비선점 스케줄링 선점 스케줄링
개념 비선점 - 중간에 자리를 빼앗을수 없다

다른 프로세스가 CPU를 할당 받으면 그 프
로세스가 작업을 종료하고 반환할 때까지
다른 프로세스가 CPU 점유 불가
선점 - 중간에 자리를 빼앗아서 새치기 가능

우선순위가 높은 프로세스가 현재 프로세스
를 중지시키고 CPU점유 가능
특징 - 어떤 Rule에 의해서 차레차례대로 처리
  되기 때문에 응답시간 예상이 용이
- 모든 프로세스의 요구를 공평하게 처리
- 어떤 프로세스를 처리하다가도 우선순위
   가 높은 프로세스가 들어오면 기존 프로
   세스를 중지시키고 우선순위가 높은
   프로세스를 먼저 처리하기 때문에 응답
   속도가 비선점형에 비하면 빠르다. 
- 따라서 대화식 시분할 시스템에 적합
  (바로바로 응답이 필요한 시스템)
종류 FCFS, SJF, HRN Round Robin, SRT, MLQ, MLFQ



FCFS (First Come First Service)

선입선출법(FIFO) 과 같은 개념으로 준비된 Queue 에 도착한 순서대로 CPU를 할당한다.

FCFS

● 처리순서 : P1 , P2 , P3  P4, P5 순서로 처리됨.. 처리순서 고정불변
 장점 : 공평함.
 단점 : 콘보이효과 (Convoy Effect) - 처리시간이 아주 긴 프로세스가 계속 CPU를 독점
        하는 현상으로 인해 전체적인 처리율 및 응답시간이 지연됨.



SJF (Shortest Job First)

평균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CPU 점유 시간이 가장 짧은 프로세스에 CPU를 먼저 할당
하는 방식의 CPU 스케줄링 알고리즘.

SJF

● 처리순서 : P1 , P3 , P5, P2, P4 순서로 처리됨.. 
 장점 : 콘보이효과 (Convoy Effect) 를 완화.
           : 평균 대기 시간에 있어서 최적 알고리즘
           :  FCFS보다 평균 대기시간은 감소
 단점 : 프로세스의 완료시간을 예측하기가 어려움
            왜냐 짧은 프로세스가 중간중간 치고 들어오기 때문.. 따라서 작업시간이 긴
            프로세스는 계속 우선순위가 뒤로 밀릴 가능성이 있음 (기아상태/Starvation)
            ->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선순위가 뒤로 밀릴때마가 couting을 해서
                일정 counting 을 초과하면 더이상 뒤로 밀리지 않게 하는 Aging 기법
                으로 해결 가능
          
          
HRN (Highest Response Next)

대기시간이 긴 프로세스, 또는 실행시간이 짧은 프로세스의 우선순위를 높여 프로세스 간 자
원 점유 불평등을 보완하는 비선점 스케줄링 기법
즉, 대기프로세서 중 응답률이 가장 높은 것 선택

 장점 : 긴작업과 짧은 작업간의 불평등을 어느정보 보완 
           : 짧은 작업이나 대기시간이 긴 작업은 우선순위 상승 (SJF 약점보완)
           : 시분할 시스템에 활용 시 유용
 단점 : 준비상태 큐에 있는 각 프로세스의 서비스시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야 하므로 Overhead증가



Round Robin 

들어오는 순서대로 같은 크기의 시간할당하는 방식
즉 준비큐에 있는 순서대로 각각 일정한 시간(타임 슬라이스)을 할당후 시간이 되면
하던 작업 중지하고 대기큐로 돌려보내고 준비큐에 있는 프로세스를 하나 꺼내와서
또 일정한 시간만큼 CPU를 할당하는 방식
따라서 시간할당 크기 즉 타임 슬라이스 크기가 크면 FCFS 랑 비슷해지고
, 작으면 문맥교환 빈번해짐
(주로 일괄처리시스템에 사용)

Round Robin

 장점 : 공평함.
 단점 : 타임 슬라이스의 크기에 따라 효율이 좌우됨.



SRT (Shortest Remaining Time)

Round Robin + SJF 를 합한 개념
즉 Round Robin 방식으로 일정한 타임 슬라이스 만큼 CPU를 할당해서 작업을 한 후
작업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간이 완료되면 준비큐에 넣어놓고
다음 프로세스를 준비큐에서 가져올때 기준을  SJF 개념으로 작업시간이 가장 짧은
프로세스를 선택해서 일정한 타임 슬라이스 만큼 CPU를 할당한다는 개념

SRT

단점 : SJF 스케줄링 단점과 동일 
       : 프로세스의 완료시간을 예측하기가 어려움 
       : 작업시간이 긴 프로세스는 계속 뒤로 밀리는 아사(Starvation) 현상 발생 가능 
         (물론 Aging 기법으로 일정 부분 완화 가능)
|
 

MLQ(Multi Level Queue)

프로세스들에 대한 사전 실행 정보가 없는 경우 준비 상태의 큐를 여러 개 두어 스케줄링 
하는 선점형 스케줄링 기법.

MLQ (Multi Level Queue)

 특징: 다른 큐로 작업 이동 불가, 우선순위에 따른 선점
 큐를 구분하는 특성
① 전면작업(Foreground)와 후면작업(Background)
② 기억장치의 요구량
③ 프로세스 우선순위
④ 프로세스 유형


MLFQ(Multi Level Feedback Queue)

다단계 큐 스케줄링에서 한 단계 발전된 방식으로, 큐마다 서로 다른 CPU Time Slice
(Quantum)를 부여 가능한 선점형 스케줄링 기법

 특징:  다른 큐로 작업 이동 가능
 MLFQ를 결정하는 파라미터
① 큐의 개수
② 각 큐를 위한 스케줄링 알고리즘
③ 프로세스를 높은 우선순위 큐로 올려주는 시기를 결정하는 방법
④ 프로세스를 낮은 우선순위 큐로 내려주는 시기를 결정하는 방법
⑤ 프로세스가 들어갈 큐와 그 프로세스가 서비스를 받는 시기를 결정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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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aS 기반의 SW개발 방법론 대두 배경

예전에 소프트웨어를 개발할려면 C, C++ 와 같은 저수준 Language나 Power Builder, Visual-Vasic 같은
고수준 언어를 이용해서 개발하면서 프린터같은 HW 및 OS단까지 직접 제어를 하도록 코딩하는 경우
가 많았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SW 개발 그 자체에 집중해 보다 민첩하고 완성도 높은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인프라와 미들웨어, 기타 개발지원도구들을 포함한 PaaS 형태의
SW 개발환경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출처 : 정보관리기술사 118회 동기모임 - 두드림 >

오늘날 기업의 모든 인프라와 IT 자원이 서비스로 옮겨가고 있다(Everyting as a Service).
처음에는 IT 자원을 공유하는 개념으로만 출발했지만 지금은 SaaS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이는 SW개발환경 역시 마찬가지다. OS 위에서 컴파일러를 사용한 개발언어 중심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던 1세대에 비해, 오늘날 5세대 SW개발환경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되는 IaaS/PaaS를 활용해
HW를 직접 도입하거나 설정하지 않고도 SW를 개발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의 SW개발환경은 기존에 비해 매우 높은 생산성을 가질 수 있다. 이는 HW를 구매하고
설치하는 시간, 개발을 위한 프레임워크나 운영서버 등을 구성하는 시간 등 개발환경 구성에 투입되는
상당한 시간들을 개발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PaaS 기반의 SW개발환경을 사용하면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직접적인 SW개발에만 투자할 수 있다. 또한 개발환경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과정이 필요없어 최소한의 인력만으로 SW를 개발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성장 등에 따라 서비스를
민첩하고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발췌 : ITDaily :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93897)


PaaS 기발 SW개발 사례

■"SW 개발-배포-운영까지 클라우드 기반으로"

삼성SDS는 약 10년전 삼성SDS는 국내와 해외를 포함해 6개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했지만 올해엔
국내외 15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주요 인프라는 10배 이상으로 늘렸다.
윤심 클라우드사업부장(부사장)은 "삼성 SDS는 클라우드 환경을 감안해 앱 개발단계부터 배포, 운영까지
모두 클라우드 시스템을 이용토록 삼성SDS 플랫폼서비스(PaaS)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덩치 큰 앱은
여러개의 모듈로 나눠 부품처럼 일부만 수정해 갱신하게 한다.
개발한 앱을 여러개 사업 현장에 배포할때도 클라우드에서 한번에 할 수 있도록 자동화했다.
개발팀이 수정한 앱은 운영팀이 즉시 공유할 수 있도록 '데브옵스(DevOps)'라는 개발·운영팀 공유도구도
제공한다.
(기사 : 파이낸셜뉴스 / "삼성SDS PaaS로 덩치 큰 앱도 부품처럼 일부만 수정")


PaaS 기반의 SW 개발 방법론 주요 구성요소

구분 구성요소 설명
PaaS laaS
(Infra as a Service)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의 인프라들을 가상화하여, 인프라
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형태로 구축해 놓은 시스템
PaaS Engine PaaS 핵심 기능이 동작하도록 지원
개발 플랫폼 CI/CD 등 Application 개발 환경을 제공함
SW
개발
방법론
SCRUM Product Backlog를 Sprint 단위로 분할 한 후 빠른 반복을 통하
여 개발하는 Agile 기법
- 구현 할 수 있는 최소 수준의 조건이 완성 되는대로 즉각적으로
고객의 피드백을 받는 방식
- 진척 관리를 위해 Burn Down Chart 등을 활용함.
DDD
(도메인 주도 개발)
기술 중심이 아닌 비즈니스 중심 언어를 사용하여 이해관계자
가 공통의 관점을 공유
MSA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
애플리케이션을 작고 독립된 서비스 단위로 개발/연계하여 전
체 시스템을 중단하지 않고 작은 서비스 단위로 빠르게 변경, 배
포, 대체, 확장
DevOps 개발과 운영, QA를 단일팀으로 구성하여 신속하게 개발 운영하
는 조직 구성 방안

                                  < 출처 : 정보관리기술사 118회 모임 : 두드림 >


PaaS 기반의 SW 개발 수행 절차

< 출처 : 정보관리기술사 118회 모임 : 두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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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M (Enterprise Content Management) 의 정의

조직내의 처리업무에 관한 콘텐츠나 문서를 보관,전달,관리에 이용하는 기술
조직내에서 발생하는 비정형문서에 대한 생성부터 폐기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관리하는 프로세스

ECM의 필요성

기업의 조직내에서 생성,유입,유출,폐기되는 콘텐츠는 다양한 포맷으로 유통되고 흘러간다
특히 요즈음 단순 문서형태가 아닌 Web content, ,CRM, EP(Enterprise Portal) 등 콘텐츠 
애플리케이션의 증가로 콘텐츠 조직과 프로세스가 복잡화 되었으며 그 양도 엄청 커졌다.
또한 조직내에서의 중복적인 콘텐츠의 생산에 대한 비용도 증대되었으며 , 그 생산프로세스
를 관리하고 정형화하고 유연한 작업환경의 제공이 필수적인 요소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ICT즉면에서도 이러한 콘텐츠에 대한 관리의 분산으로 통제가 어렵게 되었고, 콘텐츠 배포작업
등에 에러율이 높아졌다. 또 날로 신기술이 나오면서 거기에 걸맞는 콘텐츠 관리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ECM의 특징

① XML을 메타 데이터 표현 도구로 사용한다.
② 포털구조를 지원하며, 필요 시 외부 전문 포털 시스템과 연계 가능하다.
③ 업무 분야에 따라 특수화에 손쉽게 대응 가능하다.

ECM의 주요 구성요소

유형 설명
기업문서관리
(EDM)
Enterprise Document Management
기업의 효율적인 문서체계 정립을 지원하는 솔루션
문서를 캡처, 생성, 리뷰, 승인, 배포, 기록하는 전단계를 자동화하고 통제
웹콘텐츠 관리
(WCM)
Web Content Management
기업 웹 페이지의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관리
디지털 자산 관리
(DAM)
Digital Asset Management
디지털 미디어 자산의 효과적인 저장 및 분류를 돕는 솔루션

구분 기능 설명
콘콘텐츠 통합 콘텐츠 표준화 기업의 콘텐츠 생성 /유통/폐기에 대한 표준화 콘텐츠 보
관에 대한 정형화
효율적인 인터페이스 표준 프로토콜 및 개발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방식 의 연계
생명 주기 관리 생성 후 유통 및 폐기에 이르는 콘텐츠의 생명주기 관리 및 통제
프로세스통합 프로세스 연계 콘텐츠의 등록/수정/삭제와 같은 이벤트 발생시 적절한 프로세스 또는 후작업을 할 수 있도록 구성
정보의 생명 주기 관리 정보의 생성 후 활용되는 경로(Workflow)를 미리 지정, 적절한 프로세스로 통제 및 관리
보안성 보안성보안성모든 이동경로가 감시 및 통제되며, 다음단계로 넘어 가기 위해 선 승인 등이 필요하여, 보다 높은 수준의 보안강화
콘텐츠
컴플라이언스
콘텐츠 취합 콘텐츠 추출 및 자동화된 분류
분류 정책에 따라 장기 보관, 변경/수정 불가능(Lock &
Hold), 폐기 등 수행
콘텐츠 조회 콘텐츠 조회핵심검색, 추출(취합), 관리, 홀딩기능제공
개인별Profile, Case 관리
내부 감사팀 또는 사용자에게 취합된 정보제공


ECM 구축을 위한 기술
 1. 콘텐츠의 활용 측면 ECM 구축 기술

구분 구축기술 설명
생성 • KM (Knowledge Management)
• CMS(Catalog Management System)
• WCM(Web Contents Management)
기업의 지식관리, 전자 문서, 콘텐츠, elearning과
관련된 기술
접근/추적 • Watermarking, Fingerprinting 원 저작자 또는 소유권자 입증
유통 • CDN(Contents Delivery Network)
• 스트리밍
• push
콘텐츠의 실시간 스트리밍 제공 및 ㅓNotify
압축/검색 • MPEG4
• MPEG 7, CWM, Dublin Core
디지털 파일의 압축
디지털 파일의 데이터 표준화
출판 • XML, PDF, HTML(XSLT) 일반 문서, 이미지, 음성, 동영상, 웹페이
지, 모바일 페이지, 프로그램 코드, DB
데이터
식별 • DOI, INDECS, XrML, ODRL 콘텐츠 식별을 위한 기술
메타데이터관리, 권리 표현 사양


 2. 비즈니스 측면 ECM위한 구축 기술

구분 구축기술 설명
보관
(Repository)
• 데이터 웨어 하우스(ETT, ETL, DM)
• Data Lake(데이터 레이크), NoSQL,
   NewSQL, RDBMS
정형, 비정형 데이터의 저장
보안
(Security)
• DLP, 전자서명, 코드사인, CDR, 컴플라이언스
(RegTech)
• 기업 거버넌스, e디스커버리(eDiscovery)
기업의 정보 데이터의 유출 방지
와 거버넌스 프로세스 구축
기업 포렌식 대응
관리 • DRM(MS DRM, OMA DRM), MPEG-21, SRM,
Scramble, DQM
지적 재산권 관리 및 보호
암호화된 콘텐츠를 사용권한, 규
칙통제 및 과금 수행, 불법 사용
원천적 방지
연계 • ILM(Information LifeCycle Management)
• DRT(문서 관련기술), DLM(문서 라이프사이클)
• EDMS (Enterprise Document Management
System)
• 교육(LMS, LCMS, MOOC, SCORM)
• 내부연계(BI/DW/SCM/ERP/KMS/CRM)
• ILM(Information LifeCycle Management)
• DRT(문서 관련기술), DLM(문서 라이프사이클)
• EDMS (Enterprise Document Management
System)
• 교육(LMS, LCMS, MOOC, SCORM)
• 내부연계(BI/DW/SCM/ERP/KMS/CRM)


<출처 : 118회 정보관리기술사 동기모임 : 두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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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호호인증(ISMS)과 개인정보보호인증(PIMS) 통합, ISMS-P

<출처 : 118회 정보관리기술사 동기모임 두드림 >

ISMS, PIMS 인증 기준의 유사 공통 항목을 통합하고 개인정보 특화 항목 분리
 ISMS-P 인증범위는 정보시스템과 개인정보 모두 고려
 ISMS(신규)인증은 의무사항이나 개인정보 특화 항목은 자율(선택) 사항임
 2019년 5월7일 이후 최초심사는 변경된 인증심사 기준인 ISMS(신규) 및 ISMS-P인증만 심사 가능
 (※ 인증 심사일 기준)


ISMS 심사종류

구분 설명 인증위원회 개최여부
최초심사 처음 취득시
중요변경으로 다시 인증 신청시
개최
사후심사 인증취득 이후 매년 1회 이상 미개최
갱신심사 인증유효기간 연장시
만료 3개월 전에 신청
개최



ISMS-P 정책,인증,심사기관

정책기관 인증기관 심사기관
과기부
행정안정부
방송통신위원회
KISA (한국인터넷진흥원)
금융보안원
KISA
금융보안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상위수준의 법, 제도, 정책을 수립
인증기관및 심사기관 지정
제도운영, 인증서 발급, 심사원 양성
(단, 심사원 양성및 자격관리, 인증기준 개선은 KISA만 한다)
인증심사 수행


ISMS-P 심사소요 기간
 - 2개월 이상 ISMS 운영
 - 심사시작일 기준 최소 6주전에 신청서 제출  (준비부터 인증까지는 8개월 소요)
 - 심사후 결함 보완조치기간 40일 
   추가적인 보완조치기간 60일
   총 100일


ISMS 인증의무대상(정보통신망법 제47조 2항)

ISP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른 허가를 받은 자로서 서울특별시 및 모든 광역시에서 
정보통신망서비스를 제공하는 자 (이동통신, 인터넷전화, 인터넷접속서비스)
예) LG U+ , SKT , KT
 * 정보통신망서비스 제공자라도 모두 의무대상자가 아니고 서울과 광역시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공자만이 의무대상자 이다. (매출액이나 사용자에 관계없이)
IDC [정보통신망법] 에 따른 집적정보통신시설 사업자
(데이터센터, 서버호스팅,  Co-Location 서비스 등)
예) LG CNS, 삼성SDS 데이터센터
(매출액이나 사용자에 관계없이)
다음의 조건중
어느 하나라도 
해당하는 자
연간 매출액 또는 세입이 1,500억원 이상인 자 중에서 다음에 해당하는 경우
 ① [의료법] 에 따른 상급종합병원
 ② 직전연도 12월31일기준 재학생수가 1만명 이상인 [고등교육법] 에 따른 학교  
     (2년제 대학교, 4년제 대학교, 사이버대학교…)
정보통신서비스 부문 전년도 매출액이 100억원 이상인 자
(쇼핑몰, 포털, 게임사 등)
전년도 직전 3개월간 정보통신서비스 일일평균 이용자 수가 100만명 이상인 자
(쇼핑몰, 포털, 게임, 예약 , 케이블SO)
매출액 100억원 이상인 재판매사업자 (VIDC)



인증심사 일정

2~3일차 2~3일차 4일차 5일차
[시작회의]
 - 심사원 소개
 - 인증범위 소개
[인증범위설명]
 - 조직및 물리적
   범위 설명
[문서심사]
  - 정보자산목록
  - 정책문서 등
[심사팀 회의]
 - 추가자료요청
 - 인터뷰대상,일정
 - 심사주안점
[문서 및 현장심사]
[심사팀 회의]
[추가증적 확인 및 인터뷰]
[심사팀 회의]
[결함보고서 작성]
[검토회의]
[종료회의]



ISMS-P 인증기준


ISMS-P 주요 개정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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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사이언스(Data Science)의 정의

1. 일반적인 컴퓨팅 기술 + 분산 컴퓨팅 기술 + 데이터 마이닝 + 기계학습 + 데이터 분석(통계, 수학)에
   해당하는 학술분야를 아울러 통칭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2. 데이터마이닝(Data Mining) 과 유사하게 정형, 비정형 형태를 포함한 다양한 데이터로부터 지식과
   인사이트를 추출하는데 과학적 방법론, 프로세스 알고리즘, 시스템을 동원하는 융합분야
3. 데이터를 통해 실제 현상을 이해하고 분석하는데 통계학, 데이터분석, 기계학습과 연관된 방법론 
   통합 학문


데이터사이언스(Data Science)의 등장배경

전통적인 데이터 분석은 주로 '통계학' 을 중심으로 한 분석(analysis)은 표집(sample)된 데이터를 주로
다루는데 이런 표집데이터 즉 샘플데이터(Sample Data) 는 글자 그래도 샘플이기 때문에 컴퓨터에
저장되는 Size가 작다. (물론 통계학 자체가 이런 샘플 데이터를 가지고 전체 모수를 추측하는
학문이기때문에 당연하다.)
하지만 대량의 데이터 즉 빅데이터가 출연하면서 통계학뿐만 아니라 컴퓨터공학에서도 현실적으로
큰 장벽이 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빅데이터를 처리하는데 많은 자원과 시간이 소모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반복작업이 많은 데이터분석, 기계학습과 같은 것은 만족할 만한 결과를 도출하기가 거의
불가능했다. 하지만 빅데이터 기술과 함께 분산컴퓨팅이 고도화되고 일반화도되면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런 제약이 점차 사라지게 되었다.
이런 분산컴퓨팅환경에서의 데이터분석과 현대의 비즈니스는 아주 새롭지는 않지만 기존에 나눠서
했던 작업을 한꺼번에 융합해서 하는 작업을 요구하게 되었고, 그것을 데이터과학(data science)
이라고 부를 수 있다.
즉 전통적인 분석은 통계학을 중심으로 샘플을 중심으로 추론 등에 중심을 둔다고 하면 빅데이터는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실시간으로 활용하며 기계학습과 같은 것을 더불어 사용한다. 
즉 예전에는 통계학자, 수학자, 데이터분석가,기계학습전문가 등이 각각 역할을 수행했지만 지금은
분산컴퓨팅 등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면서 한 사람이 그 역할들을 같이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데이터사이언스에 필요한 스킬 - Data scientist skill set

skill 설명
통계
statistics

통계학은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통계학이 바로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한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데이터사이언스라는 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데이터를 분석하는 작업이며 분석에 필요한 많은 기법과 과거에 축적된 지혜를 통계학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때문에 데이터사이언티스트는 통계학에 대한 지식이 많이 필요하다. 하지만 통계학은 배우기 어려운 학문 중에 하나이며 관련된 것과 다루는 분량이 매우 방대하고 오랫동안 공부하지 않으면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난해한 것들도 많다. 처음에는 기초지식을 익힌 후에 필요한 것들을 확장해서 배우고 꾸준히 익혀야 한다. 통계학의 모든 것을 한 사람이 다 아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ICT기술

컴퓨터 자원 활용 능력을 말한다. Linux, Windows server를 잘 다룰 수 있고, 터미널(Terminal)에서 명령어를 통해 Linux/Unix 환경에서 원할하게 작업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당연히 몇개의 스크립트 언어(Script language)를 잘 다룰 수 있어야 하고 때로는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플랫폼에 관련된 개발 업무도 어느 정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데이터 분석과 설명을 위해 Excel, Powerpoint와 같은 사무용 소프트웨어도 잘 다룰 수 있어야한다.
컴퓨터 활용 능력은 데이터사이언스에 있어서는 실행능력과 같은 것이다. 자신의 생각이나 아이디어, 가설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컴퓨팅 자원을 구성하고 활용해서 데이터를 입수하고 처리를 해서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데 큰 무리가 없어야 한다

빅데이터와 분산컴퓨팅 기술

분산 컴퓨팅은 과거에는 사용하기 매우 어려운 기술이었고 설비를 갖추기 위해서 비용도 많이 필요했지만 Hadoop과 그 에코시스템(Echo system; Hadoop과 관련된 분산컴퓨팅 관련 소프트웨어들) 및 유사 소프트웨어들이 많이 생겨나고 각광을 받기 시작했고 그와 더불어 하드웨어의 가격이 낮아지고 성능이 점점 높아지게 되었다. 그 결과로 모두가 어렵지 않게 분산컴퓨팅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일반화가 많이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분산컴퓨팅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역시 많은 연습과 활용에 필요한 제반 지식이 필요한 것이 문제이다.
Hadoop, Hive, Spark, Storm, Kafka와 같은 분산 컴퓨팅과 BigQuery, RedShift와 같은 클라우드컴퓨팅에서 제공하는 관리형 솔루션도 가리지 않고 잘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기계학습 및 데이터마이닝 기술 컴퓨터를 활용해서 어떤 가치를 찾는 작업이 분표을 통해서 통찰(insight)를 찾는 것에서 추가로 뭔가를 해야 한다면 자동화(automation)가 필요하다. 기계학습도 자동화의 일종이다. 데이터마이닝 또한 데이터에서 가치를 찾는 작업을 일부 자동화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자동화 기술은 구현된 이후에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구현 작업 자체는 매우 어렵다. 기계학습은 빅데이터와 데이터사이언스에 있어서는 필수라고 할 수 있으며 기계학습 기술이 포함된 데이터마이닝 기술 역시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데이터시각화 
Data visualization
분석 결과의 적절한 표현이 필요하다. 무엇을 하던지 시각적으로 표현해 주지 않으면 사람이 빨리 이해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연구 또는 실행한 결과 검증한 가설등을 누군가에게 설명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 되는데 이때 시각화 만큼 주목을 빨리 끌고 설명을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설명 이외에도 데이터 분석 결과나 기계학습의 모형에 대한 성능 확인, 시뮬레이션 등을 하기 위해서는 데이터의 상태와 모형의 결과를 눈으로 확인하기 위한 시각화가 사람에게는 매우 유용하다. 더불어 동적인 시각화를 위해서 Javascript를 이용한 웹개발 기술도 습득이 필요하다
수학
Mathematics

데이터과학을 배우는 것은 수학에서 시작해서 기계학습과 분산컴퓨팅을 거치고 통계학을 관통해서 다시 수학으로 돌아가서 끝을 맺는다고 할 수 있다. 데이터 사이언스의 시작과 끝은 사실상 수학이다.
데이터사이언스에 관련된 일을 오래하다고 보면 알고리즘이나 모형의 깊숙한 부분을 보거나 수리적 모형을 고민해야 할 때 항상 마지막에 부딪히는 것은 수학이다. 수학은 모든 과학과 공학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선형대수학, 미적분, 미분방정식까지는 어느 정도의 지식을 쌓아두어야 하며 위상수학과 해석학을 비롯한 다른 대수들도 경우에 따라 알아야 할 수 있다

비즈니스 지식 Domain Knowledge

관련된 비즈니스에 대한 상당한 수준의 전문 지식이 있어야 한다. 보통의 직장이라면 회사의 주력 비즈니스에 따른 전문 업무 지식이라는 것이 필요하게 된다. 예를들어 통신회사에 근무하고 있다면 통신 비즈니스와 통신 설비, 통신 프로토콜, 통신 상품에 관해서 알아야 하며 학습을 통해 고급 지식도 습득해야 한다. 자동차 회사에 근무하고 있다면 자동차의 부품, 조립, 생산 및 각종 유닛, 역학 기술, 엔지니어링 등에 대해서 알아야 할 것이다. 업무 지식이라고 할 수 있는 도메인 지식이 없다면 데이터 사이언스는 실제로 사상누각이 되며 기술을 활용해서 성취를 얻기 어렵다.
도메인 지식은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의 주력 사업이나 연구소의 주력 연구 분야 또는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그 사업 분야와 관련된 지식이 되기 마련이다. 각 도메인과 관련된 일을 실제로 하지 않는다면 학습을 해서 배우기는 매우 어려우므로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즉 자신의 환경에서 얻을 수 있는 도메인 지식을 최대한 얻은 상태여야 데이터 사이언스도 잘 할 수 있다


<출처 : 인투더데이터 : http://intothedata.com/01.data_sci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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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DB의 바람

현재 데이터베이스의 시장은 전통적인 강자인 Oracle , SQL Server 가 시장 점유율에서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데이터베이스 시장에 '탈 오라클'을 앞세운 오픈소스 기반의 데이터베이스가 바람을 일을키고
있다. 
최근 마리아DB와 몽고DB 등 인기 오픈소스 DB는 한국 지사를 세워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으며,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구글 등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은 오픈소스 및 이를 기반으로 한 자체 DB
서비스를 강화하는 추세다. 구글 클라우드는 최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내년 초 국내에 데이터센터가
들어서면 본격적인 클라우드 DB 서비스 확대를 예상했다.
여기에 큐브리드, 알티베이스와 같은 국내 오픈소스 DB업체까지 가세하며 그야말로 오픈소스 DB의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했다는 평가다. 물론 전세계 DBMS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오라클의
벽을 깨긴 쉽지 않지만, 점차 오라클의 틈새를 파고들고 있다는 평가다.

데이터베이스 순위

순위 데이터베이스
1 Oracle
2 My SQL
3 SQL Server
4 PostgreSQL
5 몽고 DB
6 IBM DB2
13 마리아 DB

                 DB엔진닷컴 2019년 10월 순위


외산 오픈소스 DB

  몽고 DB 마리아 DB
특징 문서(도큐먼트) 기반으로 NoSQL DB로 클라우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아틀라스’ DB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이SQL을 개발한 몬티 와이드니어스가 오라클의 마이SQL인수에 반발해 만든 오픈소스 DBMS다
죽, 마이SQL 사용자가 DBMS를 마리아DB로 바꿔도 애플리케이션을 수정할 필요가 없다
트랜잭션 워크로드(OLTP)와 분석 워크로드(OLAP)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황 지난해 7월 국내 지사를 설립한 몽고DB의 경우, 9월 국내 첫 사용자 컨퍼런스인 ‘몽고DB 로컬 서울’을 개최하며 적극적인 기술 지원을 약속했다. 몽고DB는 현재 2500만명의 개발자가 이용 중이며, 제품 다운로드 수도 7000만건에 달한다 지난 9월 국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마리아DB 측은 “삼성SDS 자회사인 에스코어를 통해 삼성그룹의 그룹웨어 ‘녹스 포탈’에 마리아DB가 20% 이상 사용되고 있다”며 “원래 녹스 포탈은 오라클 DB 기반이지만, 마리아DB 사용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레퍼런스 네이버와 라인, 카카오, NHN 등 140여개 삼성전자와 삼성SDS, SK텔레콤, 현대·기아차 등 200여 곳


국산 오픈소스 DB

국내 대표 오픈소스DB인 ‘큐브리드’도 최근 공공, 국방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008년 오픈소스로 전환한 큐브리드는 최근 미국 IT솔루션 리뷰업체(굿펌즈)에서 선정한
‘오픈소스 DB 관리 소프트웨어 1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클라우드 업체의 DB 공세

  AWS(아마존웹서비스) 구글 클라우드
현황 아마존 오로라와 다이나모DB, 레드시프트 등 특정 애플리케이션 활용에 특화된 다양한 DB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 삼성전자와 LG전자, SK,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이 AWS DB서비스를 활용 중이다 클라우드 메모리스토어, 클라우드 빅테이블, 클라우드 스패너, 빅쿼리 등 6가지의 완전 관리형 DB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레디스, 몽고DB, 엘라스틱, 데이터스택스, 네오4j 등 7개 오픈소스DB를 구글 클라우드 콘솔에서 직접 제공한다



<출처 : 디지털데일리 :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0780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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