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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MO II 는 실제 개발된 소스를 가지고 비용을 산정하는 고전적인 기법이다.
규모요인(Scaling Driver)과 가격요인(Cost Driver) 등을 이용하여 프로젝트의 생산성, 가격을
결정하는 모델이다.
COCOMO 는 소프트웨어를 구성하고 있는 모듈과 서브시스템의 비용합계를 계산하는 방식
으로 구조적방법론에 적합은 했지만 이후 객체지향모델이 나오면서 이에 맞게 수정보완한
것이 COCOMO II 이다. 
COCOMO II 는 소프트웨어 개발프로젝의 진행정도에 따라 아래와 같이 3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별로 각각 다른 비용산정모델을 적용해서 해당 소프트웨어의 규모를 산정하는
기법이다.

Application Composition 응용 조합 모델
Early Designed Model 초기 설계 모델
Post-Architecture Model 설계 이후 모델


<참고>
   기존 COCOMO의 문제점
  -   소프트웨어 제품을 하나의 개체로 보고 승수들을 전체에 적용
  -   실제 대부분의 대형시스템은 서로 상이한 서브 시스템으로 구성
  
-   전통적인 COCOMO 모델의 문제점 극복을 위해서 COCOMO II 모델 등장

분류 응용조합모델
(Application Composition)
초기설계모델
(Early Design)
구조설계모델
(Post-Architecture Model)
설명 초기단계에서 시제품 개발시 적용. 즉 프로토타입을 보고
입출력화면 중심의 사용자UI 갯수를 파악해서 객체점수(Object Point)를 산출하고 이
를 바탕으로 SW규모를 산정
한다.
• 개발 범위에 속한 객체(입·출력 화면 등)를 찾는다.
• 객체에 의해 제공되는 기능의 복잡도를 세 가지(단순형, 보통형, 복잡형)로 분류한다.
• 객체의 개수에 가중치(단순형, 보통형, 복잡형)를 부여하여 결과 값을 산출한다
초기 설계 단계쯤 되면 1단계보다는 시스템의 구조와 기능을 좀 더 상세히 알 수 있다. 그러므로 1단계보다 더욱 정확한 예측이 가능하다.  구조 설계 이후가 되면 시스템에 대해 어느 정도 자세한 윤곽이 드러난다. COCOMO 방법이 처음부터 원시 코드의 라인 수를 계산하는 무리한 방법을 썼다면, 3단계에서는 이미 기능 점수가 나왔기 때문에 COCOMO에서 제안한 LOC에 의해 소요되는 노력을 추정하는 것이 크게 어렵지 않다. 즉 3단계에서는 기능 점수를 바탕으로 한 LOC를 추정하여 소프트웨어 규모를 산정할 수 있다.
크기 Application Points FP + 언어종류 FP + 언어 LOC
목적 UI, 3GL 컴포넌트 개수를 통해 노력 추정 자세 기능 탐구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이해
SW 개발/유지보수 노력도 측정

구조설계이후(Post-Architecture Model)  모델의 계산방식 
  : 규모요소 (규모,가격) 와 노력가중치를 사용하여 측정

구분 규모요소 설명
규모요인
(Scaling Driver)
경험성 개발하려는 소프트웨어와 비슷한 소프트웨어의 개발 경험 정도
개발유연성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허용되는 유연성 정도
프로세스 성숙도 개발 조직의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성숙도
가격요인
(Cost Driver)
제품 복잡도 제품에 대한 5가지 영역의 복잡도 수준
플랫폼 가변성 OS, DB, Complier와 같은 플랫폼의 가변성 정도
소프트웨어 도구사용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 자동화 도구의 종류와 사용정 도를 나타내는 비용인자
개발일정 프로젝트 팀에게 부과되는 일정 제약 정도를 나타내는 비용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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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CISA 자격증을 취득한 후 어떤 분이 감리사를 한번 준비해보는게 어떠냐는

권유에 처음 '정보시스템감리사' 라는 자격증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CISA에 합격했다는 들뜬 맘에 만만하게 보고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CISA 공부시 라이지움 학원에서 수강했기에  2012년 4월부터 주말반으로 해서

정보시스템감리사 반을 신청하고 8주정도 열심히 주말마다 학원에 나와 수강을 했습니다..

하지만 주중에 회사에 다니면서 주말까지 학원을 다니는 강행군을 하다 보니깐 

그만 덜컥 급성편도선염에 걸려서 3일을 종합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학원수강도 빠질수 밖에 없게 되었고 머 컨디션도 별로 였지만 나름대로 

문제풀이반도 추가로 수강하고 모의고사도 보는 등 준비를 해서 2012년 6월달에 첨

정보시스템감리사 시험을 봤습니다..

하지만 첨 시험의 느낌은 문제 자체가 학원교재나 모의고사와는 조금 달랐습니다.

그러면서 1번 문제부터 아리송하게 헷갈리기 시작하면서 맘이 초조해지기 시작하고

시간은 후딱 지나가는 느낌이 었습니다. 결국 시간에 쫒겨 8문제는 그냥 찍는 등..

하고 시험장을 빠져 나왔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에 필기 발표일을 기다렸지만

결국 68점으로 불합격!!. 점수도 형편없구... 

다시 공부하자니 자신도 없구.. 결국 포기를 했습니다.

그러구 난후 2년이 흐른 후에 다니던 회사는 사정도 안좋아지고 매각이니 하면서

저의 노후가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나이 44세.. 지금 짤리면 어디 갈데두

없다는 불안감에 다시 정보시스템감리사에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다시 학원을 다니기에는 시간도 돈도 그래서 2년전 학원수강 교재를 

가지고 다시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교재를 다시 보면서 엑셀에다가

하나하나 정리를 했습니다...물론 이 방법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한번 정리가 되면 그 담부터는 반복학습에 가장 효과적인 도구가 되기도 합니다.

그렇게 해서 6개월이 걸려서 교재를 다 보고 서브노트를 완성했습니다.

자세한 공부방법은 나중에 다시 따로 올리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2015년 정보시스템감리사 필기시험에 다시 응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메르스로 한창 시끄러웠던 시기라 시험을 연기해야 한다는

여론도 있을 만큼 혼란스러웠던 시기였고, 더군나다 시험당일 비까지 주룩주룩..

자리는 뒤에서 3번째 정도였는데 뒤에 있는 에어컨 바람이 조금 강했던지..

어떤 사람은 춥다고 꺼달라고 하고 어떤사람은 덥다고 켜달라고 하고.. 하여튼..

분위기 최악이었습니다. 

시험도 잘 본거 같지도 않고.. 그래도 혹시나 상대평가니깐 일말의 기대감을 가졌지만

결국 78점으로 또 불합격.~~. ㅠㅠ

다시 또 도전을 해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하면서 나름대로 2번 시험을 본 경험으로 인한

요령을 좀 터득하게 되었고 나한테는 서브노트가 있었기에 한번 더 해보자는 생각..

포기하기에는 투자한 시간이 아깝고..솔직히 이거말고는 다른 대안이 없었기에..

세번째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모의고사도 여러번 보면서 실전감각 등을 더 배가시켰고, 시간 안배 요령도

모의고사를 통해서 연습했습니다.. 모의고사를 보고오면 바로 그날 모의고사 문제를

다시 분석하면서 서브노트에 추가반영을 하는 등.. 그렇게 힘든 1년이 지나고

2016년도 정보시스템감리필기시험을 6/18일에 치뤘습니다..

확실히 이번에는 시간배분을 잘해서 시간이 모자라지 않았기에 만족을 했었고..

필기 발표일에 엄청 쫄아서 결과 확인을 도저히 할수가 없어서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다가 확인을 한순간..'합격' 이라는 글자를 보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점수는 86점.. 커트라인인 84점.. 간신히 합격.

그렇게 3번의 도전끝에 합격을 하게되었고.. 2012년도에 시작해서

2016년도 끝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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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기사는 정보시스템감리사 자격증 공부할 때 보안과목에 대한 준비의 일환으로 할려고

했으나 계획대로 하지 못하고 거꾸로 정보시스템감리사 자격증 취득 후에 공부를 해서 취득을

했습니다. 나는 항상 한번에 합격하는 경우는 거의 한번도 없었습니다  정보보안기사 또한

필기는 한번에 붙었으나 실기는 한번 떨어지고 두번째 도전에 성공하였습니다. 

2016년 정보시스템감리사 실기교육까지 마친 후 바로 정보보안기사 필기시험 공부에

돌입했습니다.

아무래도 정보시스템감리사 공부하면서 내재되어있던 보안과목에 대한 지식이 내 머리속에서

사라지기 전에 얼릉 공부를 해야 겠다는 생각에 교재 한권을 구매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감리사 보안과목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필기 공부는 수월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교재는 그 유명한 "알기사" 책 1권으로만 했습니다 

물론 필기가 결국 실기공부의 연장이 되므로 평소 공부 스타일대로 엑셀에다가 나만의

암기노트를 만들어 가면서 공부했습니다.  시험 자체도 객관식이었고 그리 어렵다고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에 적당한 점수대로 합격을 했습니다. 

이어서 바로 실기 공부에 들어갔습니다. 

물론 실기교재도 "알기사" 실기교재 1권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하지만 실기는 아무래도

주관식이라 맘에 부담감은 있었습니다. 그래도 머 필기나 실기나 내용 자체는 같은 거니깐

기출문제로 출제유형을 파악하고 대비를 했습니다만.. 실제 제8회 정보보안기사 실기 시험을

보니깐 만만하지는 않았습니다. 교재에 없던 내용도 더러 있고.. 그래도 60 은 넘지

않겠느냐는 자신감은 있었지만 결과는.. ㅠㅠ. 50점으로 불합격..

아 멘붕..

불합격의 원인은 역시 마지막 배점이 높은 서술형의 문제에서 최소한 3개 이상 맞추지

못하면 앞부분의 단순 빈칸채우기 등의 문제를 맞혀봤자 커트라인을 넘지 못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관건은 서술형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좀더 심도있는 공부가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1. 감리사 공부시 정리했던 보안과목에 대한 부분도 다시 한번 암기하고,

2.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등 법규에 대한 부분도 다시 공부를 했습니다.

3. 그리고 1~9회까지 실기기출문제를 구해서 반복해서 풀어 봤습니다.

4. 공부시간을 늘리기 위해 알기사 실기교재를 한장한장 PDF로 스캔받아서 회사에서도

틈틈히 공부를 했습니다. 

5. 그래도 불안해서 유료 1일 강좌 (강혁님이 진행하는 정보보안기사 실기대비) 까지

신청해서 들었습니다.   이 강좌도 많이 도움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강추!!)

이렇게 준비를 해서 2017년도 제10회 정보보안기사 실기 시험에 응시를 했고..

결국 이전 점수보다 20점 이상 상승한 71점으로 합격했습니다.

< 합격 요인 2가지 >

1.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리노트를 만들어서 반복학습이 필요하다.

2. 독학보다는 돈을 투자해서 모의고사나 유료 강좌에 참석하는것이 필요하다.

                                            < 정리노트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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